화창한 날씨 속에서 열린 이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리처드 리(28. 한국명 이태훈), 2016년 대회 우승자 가간지트 불라(30), 2015년 대회 챔피언 안병훈(27.CJ대한통운)을 비롯해 ‘메이저 챔피언’ 양용은(46), 박상현(35.동아제약), 김경태(32.신한금융그룹), 장이근(25.신한금융그룹), 송영한(27.신한금융그룹) 등 총 8명의 선수가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오두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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