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인천 청라지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청라GC에서 열린 제34회 신한동해오픈 포토콜에서 안병훈(왼쪽부터), 송영한, 양용은, 리처드 리, 박상현, 김경태, 가간지 볼라, 장이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시스>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제34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1천 6백만원)’ 개막을 하루 앞둔 12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포토콜이 진행됐다.
 
화창한 날씨 속에서 열린 이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리처드 리(28. 한국명 이태훈), 2016년 대회 우승자 가간지트 불라(30), 2015년 대회 챔피언 안병훈(27.CJ대한통운)을 비롯해 ‘메이저 챔피언’ 양용은(46), 박상현(35.동아제약), 김경태(32.신한금융그룹), 장이근(25.신한금융그룹), 송영한(27.신한금융그룹) 등 총 8명의 선수가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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