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레드벨벳의 단독 리얼리티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 3’가 이번 주에는 슬로베니아의 ‘피란’을 찾아간다.
 
17~18일 방송되는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3’에서는 레드벨벳이 각자의 스타일대로 즐기는 취침 전 힐링 타임을 보여준다. 또한 다음 날 아침이 되자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휴식하는 슬기, 빵을 먹으며 거리를 걷는 예리, 슬로베니아에 유학 온 건축학도 콘셉트로 상황극을 벌인 조이 등 멤버들의 특징이 돋보이는 아침 산책 풍경도 만날 수 있다.
 
도한 19~21일차 방송에서는 슬로베니아의 항구도시 피란에 도착한 레드벨벳 멤버들이 해안가에서 자유시간을 즐기다 슬로베니아 특산품 5종 세트를 걸고 숨겨진 보물을 잦는 미션 수행에 나설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3’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 등에서 공개되며, 슬로베니아를 여행하는 레드벨벳의 다채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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