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일요서울 | 신희철 기자] LA 다저스 류현진이 18일(한국시간) 2018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4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쳐 승리투수가 됐다.

이날 류현진은 93마일(153㎞)에 이르는 강속구와 함께 경기 초반부터 전력 피칭을 해 시즌 5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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