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10월 축제는 안전은 우리가 책임지겠습니다."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18일 오후 3시에 진주시청 2층 시민홀에서 10월 축제기간동안 안전관리를 위해 축제장에 근무하는 공무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는 10월 축제 중 진주남강유등축제 입장료 무료화, 개천예술제의 새로운 문화예술행사 구성,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의 드라마 체험프로그램 등 다변화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을 대비해 지난해보다 더 많은 공무원이 축제장 주요 지역에 배치된다.

이번에 실시한 안전관리 교육은 관광객 축제장 안내를 위한 3대 축제 설명, 안전 관리를 위한 배치별 근무요령, 안전사고 발생 시 안전조치 및 비상연락 요령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축제 관계자는 “안전한 축제 개최가 가장 기본이며 중요한 사항이다.”라며 “안전관리 근무요령을 완벽히 숙지해 진주시민과 진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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