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한국전력 고성지사는 협약 금액 중 2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나눔 실천에도 기여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고성사랑 상품권의 적극적인 구매와 활발한 이용이야말로 지역 경제를 살리는 밑거름이다”며 “지역상생을 위해 상품권 이용과 구매에 적극 동참해준 한국전력 고성지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월 1일부터 발행된 고성사랑 상품권은 총 14억여원이 판매됐으며 지난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0% 할인 판매하고 있다.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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