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을 위한 자체점검 실시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이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기기의 정상작동 여부 등을 자체 점검하고 정상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인민원발급기는 권역별로 22대가 설치돼 있으며 추석 연휴 기간 중 이용 가능한 곳은 11개소(금산면사무소ㆍ공군교육사령부ㆍ칠암현장민원실ㆍ경상대학교병원ㆍ중앙지하상가ㆍ진주시청ㆍ동부보훈회관ㆍ신안·평거동행정복지센터ㆍ경상대학교ㆍ한국토지주택공사)이며, 주민등록등본 등 제증명 발급이 가능하다.
 
행정서비스 통합포털 ‘정부24’에서도 본인확인(공인인증서)을 통해 24시간 필요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부동산 관련 민원서류는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에서, 가족관계 관련 민원서류는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발급 가능한 서류와 기기별 이용 가능시간 등 상세 정보는 진주시 홈페이지의 ‘무인민원발급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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