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모금함을 통해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사랑나눔 실천

[일요서울|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임진원)은 9월 18일 등촌1동 주민센터(동장 이윤임)에서 추석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전하고자 행복세트(생활용품)를 60가정에 전달했다.
한국임업진흥원 원장 구길본(우측) - 등촌1동 동장 이윤임
  이번 전달식은 임직원이 매달 급여를 통해 모으고 있는 ‘행복모금함’수익금을 활용하여 준비된 행복세트를 소외된 계층 및 강서구 주민센터에서 추천받은 가정 60곳에 전달됐다.

또한, 임진원 행복모금함은 인도네시아, 파라과이 조림지역의 취약 해외아동에 기부되고 있으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1사1촌마을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하고 이를 강서지역의 소외된 계층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기관이 되도록 더욱더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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