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오성 및 화성장안(2) 외투단지 환경정화활동 실시

[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18일, 19일 양일간 평택오성 및 화성장안2 외투단지에서 공사 직원 약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인 '클린서비스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클린서비스 행사는 산업단지 내 도로변, 공원주변의 무단투기 폐기물 등을 수거 및 처리했다.
 
공사는 지난 2013년부터 해당 지자체 등과 협력, "준공산업단지 클린서비스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준공 이후에도 사후관리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기도시공사 이홍균 사장직무대행은 “입주기업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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