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연속 최우수 등급인 ‘A’등급 평가 획득, 전국 최고의 교원양성기관으로 호평

사진제공=계명문화대학교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명호)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2017년(4주기)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유아교육과가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4주기 평가는 전국 교원양성학과가 있는 108개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2014학년도부터 2016학년도까지 운영한 교원양성 기관의 교육경영 및 여건, 교육과정, 성과 등을 체계적으로 진단하는 평가이다.
 
계명문화대학교는 이번 평가에서 4개 영역의 21개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발전계획의 적합성 △전임교원 활동의 적절성 △행정지원의 충실성 △교육과정 편성 운영의 적절성 △학교현장실습의 충실성 △교사자질 성취 △교원임용성과 △교육만족도 △유아교육과, 교직과정 특성화 지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013년(3주기) 평가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 등급인‘A’등급을 받으며 전국 최고의 교원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계명문화대학교 유아교육과는 56년이라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7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대학부설 어린이집, 계명유치원, 무열대 어린이집(위탁운영)을 비롯해 100여개에 달하는 유아교육기관과의 산학협동을 통해 양질의 현장-대학 연계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졸업생들의 유아교사 자질 향상을 위해 교사연수 과정을 개설해 추수지도를 하는 등 최고의 교원양성기관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유아교육과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창의적 유아교사에게 반드시 필요한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교수 기술(teaching skill) 향상 프로그램인 재학생 대상 ‘모의수업경진대회’를 2013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어 타 대학의 모델이 되고 있으며, 대구·경북 유아교육의 선두주자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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