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구지방보훈청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지방보훈청(청장 박신한)은 지난 18일 추석 명절을 맞아 대구보훈병원과 대구보훈요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며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추석 연휴에도 의료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과 고령 및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친절과 정성을 다하여 보살펴 줄 것을 당부했다.
 
국가보훈처에서는 매년 추석, 호국보훈의 달, 연말 등 주요 계기마다 보훈병원 입원 국가유공자와 복지시설 입소 국가유공자․유족에 대해 위문을 실시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공훈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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