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만약 산불이 발생하면 경남도에 헬기 지원 요청을 하는 등 즉각적인 대응이 될 수 있도록 상황근무자에게 매뉴얼 교육으로 상황에 신속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추석 연휴 산불방지 대책’마련과 산불발생에 따른 신속한 대응태세 확립으로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혹시 산불발생 발견 즉시 산불종합상황실이나 11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