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시장 송도근)와 대한한돈협회 사천시지부(지부장 정재호)는 19일 돼지고기 소비촉진 및 한돈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한돈(국산 돼지고기) 850kg(170박스, 약 340만원 상당)을 소외계층 시설 및 단체 23곳에 전달했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명절을 맞이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에 고마움을 표하며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재호 지부장은 “물량이 풍족하지는 않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희망하며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대한한돈협회 사천시지부는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 소외계층 시설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한돈 나눔행사를 실시하고 있어 주위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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