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선착순 접수…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드세요.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는 오는 10월 9일 창원시 의창구 동읍 창원단감테마공원에서 열리는 ‘다정다감(多情多甘) 가족 팜파티’ 참가자 3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농장을 뜻하는 ‘팜(farm)’과 ‘파티(Party)’의 합성어인 ‘팜파티’는 농촌환경과 파티문화가 결합한 농촌관광 마케팅 전략으로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관광형 도농 어울림 팜파티’는 회가 거듭 될수록 도농교류 확산은 물론, 색다른 지역 농업관광 행사로 자리매김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다.

상반기 한여름 별빛아래 펼쳐진 빛모아 라라팜을 성황리에 마치기도 했다.
 
  이번 多情多甘 가족 팜파티는 단감이 맛있게 익어가는 단감테마공원에서 환상적인 풍경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가족과 함께 아주 특별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글링 둥 흥겨운 각종 무대행사와 다양한 농업체험을 통해 농업・농촌을 이해하고 가족 레크레이션을 함께 하며 가족과의 소통과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참가 신청은 9월 21일부터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로 전화 접수 후, 안내되는 계좌로 참가비 1인 1만원을 입금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