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20일 이용재 기획관리본부장을 비롯한 KOEN 나눔봉사단, CSV 여성모니터단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가졌다.
  남동발전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하고자 진주 본사를 포함한 전국 5개 사업소에서 매년 설과 추석에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날 진주 중앙시장을 방문한 KOEN 나눔봉사단은 시장상인과 주민들에게 장바구니 400개를 배부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으며, 차례용품 및 과일, 생필품 등 기부물품을 직접 구매했다.
  이렇게 구입한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진주실버센터, 진주지역자활센터 등 진주지역 5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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