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 항공정비과 과정이 신입생 추가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전했다.
 
이 학교 항공정비과 과정은 전문학교 최초로 F-4 팬텀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캠퍼스에서는 실기 수업을 파주캠퍼스에서 F-4팬텀, F5 제공호, UH1H 헬기 등 실무수업을 진행한다.
 
서울호서 항공정비과 과정은 2016년 1기 신입생 시작으로 소수의 학생만 선발해 집중적으로 교육해 취업률 100%를 달성하며 최정예 항공정비사를 육성하고 있다.

또한 이 과정은 전문기술인 양성 및 교육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항공 관련 업체와 산학협력을 체결, 현장 실무형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그결과 최정예 부사관 양성, 1인 1자격증 맞춤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정예 항공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특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채택하고 있다.
 
현재 이 학교는 ‘취업 중심학교’ 원칙을 고수해 직업 맞춤교육을 진행하며 좁은 취업문을 실무능력으로 극복해 가고 있다.
 
이와 관련 이 학교 입학처는 “취업률 19년 연속 100%는 설립 후 20년 이상의 기간 동안 축적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매년 3,500여명의 재학생들에게 현장과 동일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실무에 능통한 석, 박사 교수진 330명을 확보함으로써 이뤄낸 결과다"라고 말했다.

이어 "학생모집에 대해서는 100% 면접전형으로 고등학교 때의 성적을 보지 않고, 학생의 자질과 잠재력, 목표, 열정 등으로 학생을 선발함으로써, 정말 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호서전문학교 항공정비과 과정은 현재 수능 및 내신성적과 상관없이 100% 면접 선발로만 신입생 추가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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