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평화 급진전…미국은 북한을 돕고 중국은 남한을 도와

자신의 저서 21세기 예언서 진자풍술(신의땅, 천년의땅, 약속의땅)을 통해 6.15 남북정상회담과 이산가족상봉을 예언했고 2002월드컵 8강에서 4강 진출 예언, 16대 개띠 대통령 노무현 당선 예언, 17대 대권 이명박 대통령 당선 예언, 2012년 나로호 성공 예언. 18대 대권 박근혜 대통령 당선 예언 등으로 국민들을 놀라게 했던 수리연구가 임선정 원장에게 2018무술년 歲運과 국가운세를 들어 본다.
 

무술년 한국은 怜狗守門지상! 壽福數! 萬物始旺之像!
 
국운은 영리한 황구(黃狗)가 책임감과 보은의 정신으로 민첩하게 수문을 지키는 형상으로 솥이 세발을 갖추어 기울어짐이 없는 數이다. 삼위일체가 돼 안정감이 있으므로 모든 면에서 기반이 튼튼하고 실패 없이 발전하는 운수다.

안정되게 성취하는 길한 운세이며 천지인이 서로 화합하는 좋은 운수로 만사가 원만하고 화합 성공하는 數이다. 경제도 스스로 구하지 않아도 재물이 늘어나는 數이다. 다만 힘들이지 않고 성공하려는 지나친 명예욕은 금물이다. 쓸데없는 생각은 삼가고 건실함만이 자연의 천운이 따르는 유일한 길임을 명심해야 한다.

주역은 괘상이다. 항상 높이 있는 하늘과 항상 높은 곳을 지향하는 불은 서로 같은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것이 同人이다. 즉 뜻이 같은 자끼리 모여 일을 처리하는 數이다. 자신의 역량이 부족하나 자기보다 강력한 자를 공격하려는 야심을 품고 군사를 우거진 숲에 복병시켜놓으며 높은 언덕에 올라 적정(敵情)을 정찰한다. 그러나 적의 세력이 강성하기 때문에 3년이란 긴 세월이 지났지만 공격할 기회가 오지 않는다. 어찌 성취할 수 있으랴.

비결에도 戊戌 己亥 선각(蟬殼)이 입궁(入宮)하고 산조(山鳥)가 등정(登庭)한다 했다.
 
문재인 대통령 무술년 국정수행은?
 
국정은 못이 잇대어 있는 상으로 군자는 이를 보고 우인과 모여 서로 연구하고 학습한다고 했다. 악당을 가차 없이 제거하는 일에 성의를 갖는다. 그러나 위험하다고 한다.

해인시대의 정신은 한민족의 삼일정신을 되살려 조리 있고 조화로운 대통령이 되는 게 바람직하다. 나라를 개천하신 국조단군의 조화정신 교화정신 치화정신의 민족정기를 되살려 경국하면 어려운 국난도 능히 이겨나갈 수 있다.

북한의 김정은은 민족정기인 단군릉 청석총의 에너지로 미국과 대적하고 있다.

핵보다 강한 것은 민족정기다.
 
문재인대통령 무술년 運數! 즐거움 뒷전에 도사린 손실!
 
희열운으로 기쁜 일이 생기는 혜택을 받게 되는 풍요로운 행년 그러나 방심할 수 없는 요주의의 해이다, 경제나 그 외 형통하는 數이나 복병처럼 장애물이 불쑥 나타나 애를 먹이는 격. 매사 순탄치만은 않으니 조심해야 한다.

대인관계 인맥이 넓어져서 겉은 화려하나 교제에 따른 피해가 있다고 한다. 은혜가 원수 되고 성의가 오해 되니 방심은 금물이다. 당년은 모든 통찰력과 선견지명을 동원해 미연에 방지해야 경국에 차질이 없다. 경솔한 발언 무리한 국정운영 팔방미인적 자세는 가장 금물이다.

괘상은 못 위에 우레가 진동하는 상으로 군자는 이 괘상을 보고 장래를 전망하면서 폐해를 깨달아 안다. 여자가 부당하게 비첩으로 시집가더니 되돌아 와서 부실로 시집가는 상이라고 한다.
 
문재인정부의 종전협정은?
 
호랑이꼬리를 밟은 상으로 놀랄 일이 있다.

그러나 행동을 반성해 길흉화복의 정상을 상고한다. 그리고 잘못된 것을 고치니 크게 길하다. 핵보다 강한 민족정기가 남북간 合一할 것이니 미국은 북한을 돕고 중국은 남한을 돕는 상으로 남북평화는 이뤄진다고 했다.

한민족 삼일정신으로 광복 이룬 대한민국 남북평화는 단군민족의 성업이다.
 
정치는 狂狗吠月지상!
 
미친개가 달을 보고 짖어대는 형상으로 반드시 숨은 여한들이 발동한다. 불의를 미워하는 정의인데 원한의 선영이 동하는 상이니 원한의 호국영령 선영들의 해원천도로 국정이 안정돼야 나라와 국민이 편안하다.

괘상 위는 불 아래 물이 있어 상반하는 상으로 서로 다른 성질을 보이고 있으니 같으면서도 다른 이치를 말한다. 수례는 끌려가고 소는 멈춰 서게 돼 전진이 방해되고 그 사람은 코를 베이는 박해를 당한다. 제 능력에 지나친 지위 때문이다. 그러나 참고 노력하면 처음은 없으나 끝은 있으리라. 최후에는 강강한 자의 보호를 받으리라.
 
문희상 의장 국회 국정은?
 
20대 국회가 대재무용지상이다. 관계된 爲政者들은 매사 절제하고 먼저 사욕을 버리고 국가의 사명에 중심을 두고 처신해야 국익에 기여할 수 있다.

문 의장의 국정운영은 못 속에 불이 있는 상으로 개혁을 획기해 역서를 고쳐 때를 분명히 한다고 했다.

지도자가 표범처럼 아름답고 훌륭한 모습으로 변한다. 모든 국민들이 지향하는 마음의 방향을 바꿔 군주에게 순종한다. 그러나 지나친 개혁변화는 흉하다. 바르고 훌륭한 것은 종래의 것이라도 변함없이 그대로 존속하는 것이 길하다.
 
북미간의 한판승부의 종점은?
 
회개함이 늦어지면 영구히 후회를 남기게 된다.

2018戊戌년은 북미간의 한판 승부가 정리될 수 있는 기회의 해이다. 무술은 내심에 노기를 품은 數이긴 하나 중앙土로 믿음의 상징이요 모든 오행을 섭렵하는 조화의 근본이니 남북을 아우르고 주변국을 아울러 화합과 조화로 남북간, 북미간에 종전 평화협정의 적기이다.

우레의 에네르기가 못 속에 잠복하고 있는 數로 군자가 날이 저물어 고요히 휴식을 취하는 상이다. 지위가 높고 권세가 강대함을 획득했다고 해 교만이 생기고 권력을 남용하는 일이 있으면 흉하다. 그러나 정성된 마음이 있고 정당한 도리를 지켜 자신의 행동과 나라의 정치를 밝게 처리한다면 허물이 없다.

재상이 군주와 맞서는 것과 같은 모습으로 교만과 횡포가 생기기 쉬움을 경계하는 것이다. 북한은 금년이 고비다. 중용의 덕으로 회복해야 한다.

그러나 북한은 핵보다 강한 단군릉 민족정기가 있다.
 
미국은 못물이 나무를 삼켜버리는 數

 
벅찬 시련을 겪을 운수로 연약한 네 기둥이 엄청난 대들보를 바치고 있는 수로 힘에 부치는 책임이 양 어깨를 누르고 있는 상이다. 그러나 홀로 서 있어도 두려워하지 않고 세상에서 숨어살아도 번민하지 않는다. 고목이 된 버드나무에 새싹이 난다. 늙은 홀아비가 나이어린 아내를 얻는다. 때를 지니기는 힘드나 그런대로 만사가 순조롭다.
 
중국은 태양이 땅속으로 빠져들어 가는 數
 
자기가 생각하는 일이 있더라도 상대에게 분명히 말할 수 없는 입장에 놓이기 쉽다. 재능이나 능력도 되도록 표면에 내세울 수 없는 數이다. 대처하는 처세의 태도는 바른 길을 지키기에 좋다. 아무리 어려운 세상이라도 겉으로 현명을 숨기고 안으로 스스로 밝게 사는 마음을 막을 수는 없다.
 
중미간의 승부는?
 
태양이 하늘 높이 솟아 있는 상으로 선과 악을 밝혀 악을 누르고 선을 드러내어 하늘의 거룩한 명령에 순종하는 數로 큰 차는 많은 짐을 실어도 견디어 낸다. 중견의 지위에 있고 실행력도 증강했으니 大任을 맡아 수행할 수 있다. 과감하게 전진해도 허물이 없다.
 
일본은 대낮의 어둠

대낮의 어둠이라는 말이 있다. 태양이 강하면 강할수록 그늘은 짙고 어둡기 마련이다. 막을 두껍게 둘러치니 밤중같이 어둡다. 대낮에도 작은 별이 보일 것 같다. 그러한 상황 속에서 무슨 큰일을 할 수 있을까. 오른 발을 꺾였으니 마침내 쓰일 수 없다. 그러나 세상이 알아주지 않을 뿐 자신에는 아무런 허물이 없다.
 
경제는 엽구축토(獵狗逐兎)지상!
 
사냥개가 토끼를 쫓는 형상으로 정신이 강하고 매사의 용단성으로 신의를 지킬 줄 아는 격물로 한가지 일에 끝을 보는 성실로 성장한다. 戌은 재물과 통한다. 戌月(9월)에 태어난 사람은 경제를 잘 다룬다. 괘상 태양이 하늘 높이 솟아있는 상으로 군자는 이괘를 보고 선악을 밝혀서 악을 누르고 선을 드러내어 하늘의 거룩한 명령에 순종한다. 제후가 천자에게 향연(饗宴)을 받는다. 소인은 이 영광스러운 예우에 교만한 마음이 생기니 유해하다고 했다.

부동산 정책은?

함부로 나아가면 흉하다. 부동산은 不動한 것이기에 건드리면 바른 일이건만 위해라 한다. 개혁 혁신이 무르익도록 그대로 두어두면 부동하고 안정되어질 것을 건드리고 흔들면 문제가 된다고 한다.
 
서민 경제 정책은?
 
범의 꼬리를 밟는 것 같은 마음으로 잘못을 범하지나 않을까 하고 스스로 두려워하면 마침내는 길하게 돼 뜻이 행해진다. 상하귀천의 신분제도를 밝히고 예의를 정해 질서관념을 심어 국민의 마음을 안정시킨다.

남북문제, 국가흥망의 중심
 
남북문제는 가장 중요한 국가흥망이 달려있다. 양(陽)의 기운인 남한 정부는 북한의 음(陰)기운과 잘 상생하면 안정적으로 나라를 이끌 수 있으며 금년은 음기운이 더욱 강해지는 해로 戊戌白虎의 살기와 가을숙살(熟殺)의 기운이 내포돼 알곡만 거두겠다.

결판을 내겠다는 기운이 강한 때다. 强數보다 포용으로 가장 부드러운 것이 가장 강한 것을 다루고 이길 수 있다는 지혜로 남북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2018년 국정도 남북 간의 화해로 상생의 역사를 열면 경제도 평화도 그곳에서 찾아 쓸 수 있고 이념의 모든 갈등도 해소할 수 있는 길이다. 후손에 부끄럽지 않은 화해로 상생의 역사를 열어야 한다.
 
핵보다 강한 민족정기 秘寶로 북한의 단군릉과 음양조화 새 역사
 
음기가 강한 북한과 음양조화를 이룰 비보를 양기가 강한 곳에 써야 남북이 함께 잘사는 남북평화로 한반도 국가번영에 결실이 있다.

북한은 단군릉 청석총의 민족정기의 기운으로 미국 중국 일본 세 나라가 힘을 합쳐도 넘겨다 볼 수 없는 핵보다 더 강한 에너지가 있다. 그러나 남한은 민족정기의 조화를 이룰 제천단을 눈먼 지자체의 관광개발이란 이름으로 개인에게 임대해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유원지를 만들고 있으니 남한의 민족정기가 막히고 천도가 멈춰진 상으로 나라의 근간이 흔들리고 남한도 북한도 문을 열지 못하고 있다. 민족정기의 天道의 역사를 열어야 남북 평화의 새 역사를 연다. 북한은 음으로 남한의 양의 기운에 결합하는 것이 하늘의 천도다. 음양의 조화로 남남북녀가 결혼하듯 남북평화가 이뤄지는 것이다.

김대중 대통령이 남과 북의 평화의 문을 열었다면 이제 양의 기운이 강한 남한이 음기운이 강한 북한과 음양조화로 남북이 하나되게 하는 것이 시대적 사명이다. 그것이 양백(兩白)시대가 여는 밝음의 세상이다. 남한은 태양이다. 북한의 달이 태양의 기운을 받아 빛을 내듯 북한을 포용해 내나라 내국민으로 인정하고 함께 나누고 도와야 우리가 함께 새 역사를 창조할 수 있고 부국으로 가는 길이다. 이제 세계평화로 가고 있다. 세계평화의 근원은 한국의 남북평화에 있다. 남북평화는 동서화합이 먼저라고 했다.

여야가 조화로움을 잃지 않아야 국정에 기여하는 것이다. 이제는 좌파, 우파, 진보, 보수의 대립정치는 끝났으니 남북문제를 조화롭게 이끌지 않으면 좌우의 골이 깊어져 극단의 사태도 막을 수 없는 天道이다.

좌우음양(十)이 합하면 십(十)數로 모든 악을 이기는 십승이니 이기지 못할 게 없다.

양백은 태백소백 음양조화에서 나온 말로 일(日) 월(月)즉 밝음(明)이다. 해와 달이 주야로 밝으니 악귀가 발동하지 못함이다. 음양의 조화로 남북이 하나되면 모든 승리의 조화가 있다. 핵보다 강한 민족정기를 세워야 진정 동서가 통하고 남북이 하나되는 날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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