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구교육청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광역시달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박정곤)은 추석을 맞이해 열악한 환경에서 국토방위에 전념하고 있는 국군장병을 격려하기 위해 21일 육군 제8251부대 제7대대를 방문했다.
 
이날 달성교육장 이하 직원들은 부대를 방문, 올해 3월 갑작스러운 폭설로 대구 전체가 혼란스러운 상황일 때 솔선수범해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제설작업에 힘써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달성교육지원청 박정곤 교육장은 위문금을 전달하면서 “국군장병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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