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구시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21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설공단 본사에서 2018 아시안게임 사격(더블트랩) 금메달리스트 신현우 선수의 환영식이 개최됐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신현우 외 모든 선수와 감독에게 입상포상금과 격려금을 직접 전달했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대구시설공단 실업사격팀들이 그동안 흘린 땀이 결실을 맺었으며, 신현우 선수가 대구시와 우리공단에 환희를 선물했다”며 “신현우선수의 금메달획득은 사격스포츠의 대중화에 기여했으며, 사격인재 양성을 위해 대구시와 공단 임직원들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