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일요서울|김은경 기자] 서점가에서 민족 최대 명절 추석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연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교보문고는 오는 10월 14일까지 '추석에 취한다, 석 달 동안 든든할 황금연휴 혜택' 이벤트를 연다. 하루에 한 번, 10초 안에 마우스 클릭으로 독서 채우기 미션에 성공하면 황금연휴 쿠폰 세트 3종을 준다.

예스24는 오는 30일까지 '꿀송편을 찾아라' 게임 이벤트를 열어 영화예매권과 영화할인권, PLAY24 할인권 등을 제공한다. 26일까지 매일 예스24 이벤트 페이지에서 출석체크를 한 고객에게 YES포인트 50원씩 증정한다.

인터파크도서는 오는 26일까지 '한가위 혜택줍쇼'를 통해 도서상품권 최대 9000원어치를 준다. 모든 분야 도서를 2만 원 이상 구매하면 초콜릿을 선물한다. 또한 26일까지 책을 사면 무료로 배송해준다.

10월 15일까지 '한가위 한가득 세트대전'도 지속한다. '이문열 삼국지'.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신과 함께' 등 문학부터 유아동, 만화, 인문교양, 외국 도서, 중고도서까지 분야별 MD가 고른 세트 도서들을 모았다. 이벤트 대상 도서를 3만원 이상 구매하면 북 트레이, 접이식 케이스, 레인 백 등 인터파크도서 굿즈를 준다.

한남동 북파크와 명동 북앤샵은 오는 30일까지 각 매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전시·연극·뮤지컬 관람권을 제공한다. 도서·MD·음반 3만 원 이상 구매 시 굿즈 3종을 증정한다.

알라딘은 오는 26일까지 eBook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금액대별 적립금을 최대 7만3000원어치 준다. 30일까지 '한가위 로맨스 리뷰 대잔치'를 통해 리뷰를 작성한 531명에게 알라딘 전자책 캐시를 준다.

영풍문고는 오는 26일까지 도서교환권 2000원권울 준다. 홈페이지에서 쿠폰 발급 후 2만 원 이상 도서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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