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 올 가을, 여유롭고 특별한 가족 여행을 위해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포인포 키즈 패키지'를 12월 31일 까지 선보인다.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포인포 키즈 패키지'는 아이용 가운과 슬리퍼, 욕실 어메니티가 준비되어 있는 포인포 키즈룸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조식은 어린이 뷔페 스테이션이 마련된 ‘라올레’의 조식 뷔페, 제주 한식으로 즐길 수 있는 ‘돌미롱’의 조찬, 좀 더 여유로운 아침을 위한 루프탑 이탈리안 레스토랑 ‘하늘오름’의 브런치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 점심과 저녁까지 총 3회의 다이닝이 제공되며, ‘라이브 콘서트 온 더 뷰’ 파티, 루프탑 풀파티 스파티, 더 뷰와 루프탑 클럽 하우스에서 음료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호텔의 액티비티 팀 케니와 함께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번거롭게 여행을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액티비티 프로그램으로는 나만의 커피 와인 만들기 및 제주 커피 농장을 체험할 수 있는 ‘커피 농장 체험(월,수요일)’,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제주 명소에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사진 투어(화,목,토요일)’, 제주 녹차 밭에서 펼쳐지는 재미있는 미로 체험 및 녹차 시음을 할 수 있는 ‘녹차 미로 체험(금,일요일)’ 등이 준비돼 있다. 

또한,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포인포 키즈 패키지 이용 시 후지필름에서 새롭게 출시한 디지털과 아날로그 감성이 결합 된 필름 애플리케이션 ‘그랩픽(GRABPIC)’을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촬영 후 배송지를 입력 하면 무료 우편 배송으로 사진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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