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맨’으로 유명한 에너지경영전략연구원 이영건 원장(51)이 지난 3일 서울 그랜드앰배서더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은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자리를 빛냈다. 또한 나 의원은 축사를 통해 “도전정신으로 새로은 길을 개척해 나아가시길 바란다”는 말을 했다.

이영건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50여 일간의 여행 속에서 사막을 통과하기는 어려웠다. 48도의 온도로 파상풍이 걸릴 수도 있고, 헬멧이 뜨거워져 열사병에 걸릴 수도 있었다. 또한 저녁에 텐트 주변에 코브라가 나타나 생명의 위협을 느끼도 했다. 지옥의 현장을 갔다오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이번 횡단을 계기로 도전이 내 인생의 모토가 되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며, 새로운 도전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 원장의 이 책은 직접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를 타고 47박48일 간의 유라시아 대륙을 종단한 모험기를 담은 책이다.

‘할리데이비슨, 유라시아를 접수하다’는 ‘21세기 글로벌시대의 도전과 혁신’을 부제로 하여 안정적인 생활을 해오던 이영건 원장이 오토바이로 15698km의 아시아와 유럽 대륙을 횡단하면서 겪은 경험담이 담겨져 있으며 실패를 두려워하면서 현실에 안주하는 자들에게 도전하고 노력하는 자가 성공한다는 진리를 깨닫게 해 준다.

[이범희 기자] skycros@dailyp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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