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쇼크, 조기퇴직, 연금 불안…. 우리가 겪고 있는 삶의 현실이다. 평균수명 80세를 웃도는 장수형 라이프스타일이 정착되고 있지만 정작 현대인에게 노후를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은 일을 할 수 있는 30년이 전부다. 이 시간 동안 가족의 생계는 물론 자신의 노후까지 대비해야 한다. 이 책은‘평생돈관리’를 통한 재테크 기법을 알려준다. 인생 각 단계에 맞는 계획세우기와 실천 노하우를 제시하고, 자기계발과 직업 등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저자 김의식·김명식 교수 부자(父子)는 20대의 참신함과 50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 책을 공동집필했다. 아버지 김의식 교수는 자칭 타칭 자기계발의 대명사로 30여년 금융계에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에서 재테크학을 강의하고 있고 아들 김명진씨는 대학 시절 아르바이트로 만든 종자돈 500만원을 가지고 학비와 내 집 마련까지 스스로 척척 해나가고 있는 재테크의 달인이다. 이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평범한 사람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이책을 통해 전하고 있다.
김의식·김명진 저/ 영진닷컴 /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