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대웅 기자

상지대 비대위원장 정대화 교수를 비롯한 대구대, 덕성여대, 서일대 등 10개 대학교수들이 참여한 국민행동은 17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분위 회의 전면중단과 10개 대학 국회 청문회 실시, 불법정치자금 수수 의혹이 있는 의원들의 교과위 배제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이에 앞선 9일 '사분위 폐지와 교육 발전을 위한 국민행동' 소속 교수들이 국회 앞에서 비리재단복귀 철회를 촉구하며 삭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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