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침체기를 걷고 있는 프로레슬링계에 미모의 여대생이 입문, 비지땀을 쏟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잠시의 쉴 틈도 없이 이어지는 기술훈련에 가쁜 숨을 몰아쉬면서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태세다. 프로레슬링 입문 한 달밖에 안된 최소라(숙대 체교과 2년 재중)양의 희망은 세계적인 여자 프로레슬러.“어릴때 오빠랑 이불 깔아놓고 했었는데 항상 프로레슬러가 되는게 꿈이었어요”라는 최양은 이미 학창시절 태권도와 웨이트 트레이닝 등으로 단련된 탄탄한 몸을 자랑한다.여기에 빼어난 미모까지 갖춘 최소라는 벌써부터 프로레슬링의 부활을 이끌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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