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성 크기 괴물체 포착(사진출처=나사 동영상 캡처)

미국 항공우주국(NASA)가 우주망원경으로 행성 크기의 괴물체가 포착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천문학계가 들썩이고 있다.


미 케이블뉴스채널인 MSNBC는 지난 6일(현지시각) NASA가 포착한 태양 코로나 질량 방출 우주 공간 촬영 사진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사각형 물체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 괴이한 물체는 태양 활동 과정 속에서 뿜어져 나온 것인데 수성에 닿는 순간을 우주망원경이 포착한 것이다. 촬영시점은 지난 12월 1일이며, 수성의 반지름은 2천439km로 지구의 2/5 크기에 해당한다.


이 우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행성 크기 괴물체 발견, 과연 정체가 뭘까요? 외계인우주선?"라며 호기심을 보이고 있다.


외계 우주선일 가능성이 제기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수성과 맞먹을 정도로 큰 우주선이 존재할 수 없다”며 우주 밖에서 일어난 괴이한 현상에 관심을 나타냈다.


<최보성 기자>idzzang@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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