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대권은 천양백(天兩白) 용천배기 용천박(用天朴)

▲ 임선정 양백문화원장
임진년 새해를 앞두고 [본지 일요서울]에 수리연구가 임선정 양백문화원 원장이 새해 세운과 국운을 기고했다. 임 원장은 " 2012년 임진년은 황룡롱주격(黃龍弄珠格) 능생만물지상(能生萬物之像)의 성공운이 깃든 한해"라고 밝혔다. 임 원장은 기고문에서 "대개혁·대변화가 있을 해"라며 세계가 급변하는 만큼 이에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 미리미리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는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원장은 북한정세와 관련해 "김정은의 권력 계승은 여자가 시집가는 상"이라며 "그러나 혼기가 늦어진다. 시기가 늦어지는 것은 좋은 인연이 있기를 기다리는 상으로써 새해 국운은 현자가 등용되니 경사"라고 밝혔다. 특히 "'위험천만한 지경'이 될 수 있던 남북문제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인해 남한의 위기와 북한의 고비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예언하며 "지도자는 남북문제를 조화롭게 이끌어야 성공한다"고 당부했다.
임 원장은 "임기 말기인 이명박 대통령은 여전히 안정된 성취를 이룰 것이므로 남북문제를 조화롭게 이끌어가야 한다"면서 "경제는 인력으로나 의지의 힘으로 어쩔 도리가 없는 수로 발버둥칠수록 불리하지만 중반 이후에는 나아질 것"이라 예언했다. 이어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남북을 내 나라·내 민족으로 품을 수 있는 역량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그동안 경직되어 있던 남북문제를 해결할 '진자'가 결국 민심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 원장은 금년 2011년 신묘년 국운에서 "김정일은 결판 끝판을 보겠다는 의지가 크게 발동하는 수로 동지를 모으려 하나 되는 일이 없다. 난경에 빠진다"면서 "김정은은 윗사람을 밀치고 그 자리에 올라서는 아주 강건한 상으로 기세가 당당하지만 공감(共感) 받지 못하는 독재자는 반드시 오래가지 못함으로 남북 간 우열의 싸움이 많은 해가 될 것"이라고 예언한 바 있다.
임 원장의 정치와 경제 남북문제를 비롯해 총선과 대선까지 아우른  2012년 임진년 새해의 세운(歲運)과 국운(國運)을 들어 본다.  

임진년 2012년 歲運! 황룡롱주격(黃龍弄珠格)!
능생만물지상(能生萬物之像) 성공운(成功運)

歲運이 국가의 존망을 걸머질 하늘의 큰 역사가 있는 해이다. 세운은 황룡이 여의주를 희롱하는 상으로 한국도 세계에 중심적 중추적인 일에서 발전 성공 하는 해이다. 2012년 세운(歲運)의 수(數)가 능생만물지상(能生萬物之像) 성공운(成功運)으로 매사 부족함이 없이 중심적인 해로 안정적인 기반 위에 성공 결실이 있는 해이다. 중용의 덕을 갖춘 자가 중추적인 일에서 더욱 빛나는 해로 대개혁, 대변화, 대혁명으로 발전하는 수이니 급변하는 시대를 대비·보완해야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다. 조화나 조리를 벗어나 도전의식이 강한 나머지 이기성이 발동하여 살기가 되면 큰 뜻이 무너지니 겸손과 조화가 필요한 해로 중용의덕이 요구되는 때이다.

壬亂眞者!

그러나 한국은 국운 상 충자가 발생 하는 해로 괘상 딛는 발길이 위태롭다고 한다. 실족하지 않도록 조심성을 갖아야 하는 數로 군주의 지위에 있어서 백성의 슬픈 일에 눈물을 흘리고 백성의 괴로운 일에 마음을 아파해야 길하다고 했다.
자신의 일보다 중생의 일을 중히 여겨 그 소망을 다 들어 주는 관음이 화신한 용의 해로 세상의 고통을 다 들어 해결하는 관음의 권능으로 亂中에 능력을 발휘할  眞者가 출현하는 해이다. 자비의 화신 도덕군자가 나온다.
지난해 경제는 財亂이 있다 하였는데 세계가 금융위기를 맞이했다. 새해를 맞아 능생만물시상이라 하니 경제도 중반 이후 생기를 찾는다.

현 정부 음(陰)양(陽) 조화 이뤄야 국가번영

陽의 기운이 강한  현 정부는 국가번영을 위해 음양의 조화를 이루어야 결실이 있다 국정에 여성을 택하던지 음기의 북한을 잡으라 했다.
國家大開를 위해서 한국은 북한과의 관계가 더없이 중요하다. 세계평화의 근원은 한국의 남북문제에 달려 있다. 여야가 조화로움을 잃지 않아야 국정에 기여 하는 것이다. 이제는 좌파, 우파, 진보, 보수의 대립정치는 끝났으니 남북문제를 조화롭게 이끌지 않으면 좌우의 골이 깊어져 극단의 사태도 막을 수 없다. 17대, 18대 대통령 재임기간 중 독선과 자부심이 강하면 안 된다. 특히 겸손과 정성이 많이 요구되는 수이다 이익에만 치우쳐 예의를 잃으면 손해가 크다 우레 소리가 천리를 진동하나 소리만 컸지 실속이 없는 상이다.

이명박 대통령 임진년 운수는 수복운(壽福運)

솥이 세발을 갖추어 기울음이 없는 상이다. 모든 면에 기반이 튼튼하여 기울음이 없이 안정된 성취를 하는 강한 운세이다  운은 좋은 때이니 예민한 감각으로 솔직하게 터놓고 스피드하게 처리해야 만사가 형통하는 수로 군자는 이치, 이론 따지지 말고 마음을 眞空으로 하여 남을 받아들인다고 했다.
괘상 빰과 혀로 감응하는 상이다. 빰에 감촉하는 것은 형식적이요, 혀로 감촉하는 것은 말로만 지껄일 뿐 성의가 없는 것이라 했다. 2011년 국운에 충자 보이니 보안에 힘써야 경국에 차질이 없다.

환영의 달에서 여의주의 실제를 찾아 나서는 수월관음

18대 대권자 천강 유수 천강월! 월인천강이다. 물에 잠긴 달처럼 온 국민들 마음속을 비춘다. 수월은 찾아 나선다. 해내고야 말겠다는 신념으로 물에 비추인 환영의 달을 능히 건져 올려 여의주로 쓰는 관음의 화신이다.
18대 대귄은 달이 천강을 비추듯 온 국민에 마음을 비추는 월인천강의 깨달은 자이다.

海印을 깨달은 자! 준비된 대통령!

잘 나가는 운수의 혜택은 입고 있지만 사물의 표면만 보고 이면을 보지 못하는 수양이 부족하면 일순간 모든 것을 잃는 수로 상대가 적이 아니라 내안에 적과 호의를 베풀어준 내편에 반감 사지 않도록 옳고 그름을 따지지 말고 바다가 천강을 수용하듯 海印의 깨달음으로 네 편, 내 편 없이 옳고, 그름을 따지지 말고 관음의 화신으로 세상의 소리를 수용하는 승리자가 18대 옥새의 주인이다.

兩虎 3.8 大開之運! 十勝황호 寅生御人 나오신다

음양조화란 정치에서는 여당과 야당 또는 좌파, 우파, 보수, 진보를 가리킨 말로 조화를 이룬다고 하니 여도 야도 따로 없이 중도합일을 뜻한다고 했다.
16대 노무현 대통령은 지양백(地兩百)으로 明倫洞 밝음의 동네에서 나왔다. 그런데 애석하게 청와대로 들어가면서 그 집을 팔아 버렸으니 16대 옥새 없는 대통령으로 더욱 힘을 잃은 상이었다며 그 또한 천도가 아니었나!
17대 대권은 인양백(人兩百)이라 했다. 李明博 대통령의 밝을 명(明)자가 모든 악을 이기고 승리했다. 이제 18대 대통령은 하늘이 쓰실 천양백(天兩白) 대권자는 해인을 깨달은 자! 해인은 일체를 초월한 부처의 경지로 大人이며 능히 이루지 못함이 없는 특별한 기운이 있다고 한다. 흑사정사 통일대통령 도덕군자가 동서화합 남북평화 해원천도 성취할 준비된 대통령이다. 남북문제는 인류평화의 문제요 가장 중요한 국가 흥망이 달려있고 민족미래가 정해진 일이다. 18대 대권자가 해인의 능력으로 성취한다.

임진년! 민족정기 도덕군자 흑사정사 남북통일 대역사!!

남북문제를 시급히 하여 남북 간에 결판을 보면 경제도 평화도 그곳에서 찾아 쓸 수 있고 이념의 모든 갈등도 해소 할 수 있는 길이다. 남북평화는 남한의 陽의 기운과 북한의 陰의 기운이 서로 화합 하는 상으로 이뤄낸다. 남북이 음양조화로 결합하는 것은 하늘의 천도이다. 음양의 조화로 남남북녀가 결혼하듯 남북평화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대통령 운수(運數)도 18대는 성공수이니 11번째 용상의 운기로 봐도 갱신흥가지상 깨달은 자의 해원성취로 나라와 국민 민족을 위해 크게 기여 할  준비된 대통령이라고 했다. 강직한 대통령보다 조리 있고 조화로운 대통령이 되는 게 이 시대(17대, 18대)에 바람직하다. 여야 시비보다 나라와 국민의 편에서 해인의 조화로 경국하면 국운이 상승한다.

경제는, 소리는 있으나 실속은 없다

인력으로나 의지의 힘으로 어쩔 도리가 없는 수로 발버둥 칠수록 불리한 상이다 신을 섬기는 마음으로 경건하고 성실하게 지켜 나가야 한다. 뜻하지 않은 일이 불쑥 나타나는 식으로 자신은 성실하여 아무 잘못이 없으나 뜻밖에 재난을 당하는 상으로 비유하면 누가 매어둔 소를 길 가던 사람이 훔쳐 가버렸는데 아무 죄 없는 그 동네 사람들에게 도둑의 혐의가 씌워짐과 같다.
금년은 계획을 잘 세워서 청렴 정직으로 경영해야 위기에 탈이 없다. 해운수산업, 무역업, 금융업, 식품업, 관광·숙박업, 언론·광고업 등이 활발하게 발전한다. 관리로는 억센 직종 수사관 검찰 정치인 등이 좋은 때이다.

남북문제는 해결한다. 결단한다는 수

큰 둑도 개미구멍 하나로 무너진다고 했듯이 모든 것이 위험천만한 지경이다 마치 물이 철철 넘을 정도 꽉 찬 땜과 같아 언제 어느 때 와락 터질지 모를 형편이다. 발을 용감하게 내딛지만 아직은 실력이 부족이다. 나아가도 승산이 없다 허물만 남으리라.
북한은 지금이 고비다. 대낮의 어둠이라는 말이 있다. 중천에 태양 빛이 강하면 강할수록 그 그늘이 짙고 어두운 법이다. 표면에는 밝고 화려해도 이면에 어둠이 깃들어 걱정분규 비밀이 숨겨 있고 오래전부터 해오던 분쟁을 결말지으려 할수록 남쪽성군을 기다리는 상이다.
현능한 인재를 등용하니 경사가 있다고 한다.

三合으로 본 壬辰年 運數

-申子辰生(용, 쥐, 잔나비띠)
저장해 두었던 창고 문이 열리는 격으로 묵혀 두었던 것을 꺼내 쓰는 운수로 오랜 세월 묶였던 일이 풀리는 해이다. 그러나 일확천금을 노리다 수렁에 빠지는 수도 있는 운으로 모험 투기는 옳지 않다. 문화, 예술, 종교에 관계하는 이는 성공하는 해이다. 부동산 관계 일들도 매우 길하다. 그러나 남녀 모두가 방탕기가 생기는 때이니 스스로 절제하고 바람을 재워야 한다. 부부지간 이별이 많은 때이니 가정을 잘 단속하고 서로 이해와 협력이 필요하다. 특히 9월생은 퇴직하거나 파산수가 있고 부부 불화하고 부상이나 수술 있으니 도액하고 조심해라.

-巳酉丑生(뱀, 닭, 소띠)
 대인은 신분이 높아지고 명예로운 일을 하는 길한 때이나 실속은 없다. 그러나 보통사람은 불시에 재난과 화근이 미치고 천재지변 또는 관재구설, 돌발사고, 물과 불의 피해, 마비, 중풍 등이 많은 때이니 미리 도액하고 선행에 힘써야 한다. 신병이 발동하니 종잡을 수 없이 몸이 괴롭고 아프고 외로운 때 여자는 남자를 멀리하게 되고 남자는 이유 없이 힘을 못 쓰는 때이다. 사업가도 돌 속에 보석을 꺼내듯 정성을 다하고 조심해야 하는 때이다.

-寅午戌生(호랑이, 말, 개띠)
 저장해 둔 창고를 파하게 되니 자원이 고갈되는 때이다. 기능마비 사업부진 자금고갈 특히 종교로 인한 분쟁이나 소송이 발생한다. 신앙이나 종교 교리에 어긋나는 일을 하게 되어 훗날 후회될 일을 만든다. 씨를 심어도 싹이 트지 않는 때이니 새로운 시작이나 개업, 개점, 결혼 등은 길하지 않다. 특히 말띠와 호랑이띠, 1월생과 5월생은 운이 정지된 생태이니 답답하고 막혀 계획이 잘 진행이 안 되면 손재가 따르니 돈거래, 모험투기는 삼가고 공직자도 근신하지 않으면 좌천되는 수이다. 특히 아fot사람의 모함을 받기 수우니 통솔을 잘 해야 한다.

-亥卯未生(돼지, 토끼, 양띠)
사업가는 발전하고 직장인은 승진하며 시험자는 합격하고 학생은 진학의 길이 열린다. 일반 사람들은 만사 편안하게 되는 운세이다. 신규 사업 건축이나 시험 준비도 길하다. 노력하는 대로 성공하는 시기이니 중요한 때이다. 그러나 슬픈 눈물을 흘릴 수도 있으니 윗사람의 우환이나 상복수가 있다. 살림이나 문서도 늘어나는 해이다. 46세 양띠는 집안에 가구를 들이지 않는 것이 좋다.
이 밖에도 임진년은 말띠, 호랑이띠 그리고 5월생, 1월생은 운이 정지되는 손재가 많이 따르는 때이다. 모험투기는 절대 안 되고 보증이나 금전거래도 조심해야 하고 공직자도 근신하지 않으면 좌천되는 수이다. 돈을 쓰는 사람도 이런 사람과 거래해서 인연이 아니면 변제가 쉽지 않다. 그만큼 도움이 못 된다는 것이다. 특히 귀(鬼)가 많이 따르는 때이니 부정한 곳을 조심해야 한다. 상가나 병문안, 해산한 곳 등은 재수가 없으니 방문보다 다른 방법으로 인사를 대신하는 편이 좋겠다.

임선정 선생은 누구인가?

수리연구가 임선정 선생은 자신의 저서21세기예언서-진자풍술 <신의 땅>, <천년의 땅>, <약속의 땅>을 통해 6.15 남북정상회담, 이산가족상봉, 2002월드컵 4강 진출, 16대 정권 재창출, 16대 옥새 없는 대통령, 개띠 대통령 노무현당선 예언과 17대 대권은 해인 양백, 이명박 대통령 당선 예언, 정전61년 통일대통령, 미국은 북한을 돕고 중국은 남한을 도와 평화통일을 이룰 것, 삼분(三分)정치 예언으로 국민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임 선생은 한민족 삼일정신의 민족정기를 세우기 위하여 단양 양백산에 입산하고 홍익의 큰사랑 정신을 이어 가자는 의도로 양백 사랑 문화재와 함께 민족정신인 삼일정신을 지키는 마음으로 민족 성지를 일구고 있다는 임 선생은 근간에도 2010 경인년 나로호 실패를 예언해 주위를 놀라게 했었다.
임선정 선생은 현재 불교아카데미 대자원 원장과 양백문화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임선정 양백문화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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