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17도를 밑돌며 55년만의 2월 최고 추위를 기록한 가운데 마포대교에서 바라본 한강이 꽁꽁 얼어붙어 있다.

<정대웅 기자> phot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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