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박수진 기자]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에디션 PC'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유)에스엠네트웍스와 제휴를 통해 오는 7일 출시된다.

‘블레이드 & 소울 에디션 PC’는 블소를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사양에 경제성을 더했으며 블소의 강렬한 로고를 PC 케이스 전면에 적용해 독특한 외관을 구성했다.

고객 취향에 따라 2가지 사양 중 선택이 가능하며 7일부터 블소 공식 홈페이지에서 2000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PC 구매자 전원에게는 블소 30일 이용권과 외형변경 이용권을 지급하며 윈도우 7을 특별 보급가로 구입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김승권 엔씨소프트 글로벌비지니스센터(GBC) 실장은 “블소 에디션 PC는 블소에 최적화 되어 최고의 그래픽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성민 에스엠네트웍스 대표는 “블소 에디션PC를 통해 유저들이 훨씬 더 쾌적하고 실감나게 게임을 즐기길 바란다”며 “판매 후에도 블소 에디션 PC를 구매해준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소 에디션 PC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블소 공식 홈페이지(bns.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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