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 SBS 강심장 <사진출처 = SBS 제공>

최근 군에 입대한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의 마지막 ‘강심장’ 방송에 한류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지난 4일 SBS는 “오는 6일 방송될 ‘강심장’은 3년 동안 프로그램의 고정 멤버로 활약해온 이특의 굿바이 스페셜로 꾸며졌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방송은 이특이 군 입대 5일 전 녹화한 것으로 이정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등 한류스타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녹화에서 이특은 휴대폰에 저장되어있는 각계각층의 인사 100명에게 답문을 받는 미션에 도전해 연예계 소문난 ‘인맥왕’의 진가를 입증했다는 후문.

특히 그의 마지막 방송을 위해 특별한 스타들이 녹화장을 찾아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특과 함께 지난달 31일 입대한 그룹 마이티마우스의 상추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또 상추가 군 입대 전 심경을 담아 만든 곡이 방송 최초로 공개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등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식구들은 물론 이정현, 임성민, 김세아, 이기찬, 마이티 마우스 상추, 박민지 등 화제의 스타들이 총출동한 SBS ‘강심장-이특 굿바이 스페셜’은 오는 6일과 13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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