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홍철 찍기의 신 <사진자료 = 뉴시스>
노홍철이 ‘찍기의 신’으로 등극했다.

인터넷교육그룹 세븐에듀는 지난달 14일부터 이번달 5일까지 실시한 ‘대입 수능에서 찍기의 신일 것 같은 개그맨 스타’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업체에 따르면 42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노홍철이 165명의 지지를 받아 39%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차길영 세븐에듀 대표는 “노홍철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애드리브로 시청자들에게 깨알 웃음을 선사하며 만능 엔터테이너 이미지로 유명하다”면서 “이 같은 이유에 노홍철이 대입 수능에서 ‘찍기의 신’일 것 같은 男 개그맨 스타 1위로 선정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찍기의 신 2위로는 16%의 지지율을 얻어 신동엽이 선정됐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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