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주는 13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미국 뉴멕시코에 위치한 자신의 이색 집을 전격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이옥주의 집 외부는 사막으로 둘러싸인 것은 물론 모래색으로 이뤄져 있었다. 특히 집 주위는 인장 등으로 가득 차 이국적인 느낌을 물씬 풍겼다.

이옥주는 “남편이랑 매일 ‘잔디 정돈해라’ ‘물 줘라’ 싸워 인조잔디로 바꿨다”며 “강아지가 실례를 해도 잔디가 죽지 않고 좋다”고 말했다.

한편 이옥주 미국 집 공개에 네티즌들은 “이옥주 미국 집 공개한 거 보니 진짜 좋더라”, “이옥주 미국 집 공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