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3’ 성황리 마쳐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구랍 31일 오후 10시부터 강남역 엠스테이지(M-Stage)에서 인기가수 울랄라 세션·클래지콰이 등 다양한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손연재 선수를 포함한 유명 인사들의 새해맞이 영상메시지를 상영하는 등 이색 이벤트를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마쳤다.
특히 현대차는 고객들의 응원 메시지로 열린 발달장애 피아니스트 김민수 군의 특별 독주회를 현장에서 진행해 추운 겨울 따뜻한 감동을 시민들에게 전했다.
또한 1월 1일 00시에는 시민들의 소망이 담긴 대형 ‘위시볼’ 풍선 60개를 동시에 띄우는 등 새해를 맞이하는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가 2013년 새해를 맞이해 고객들에게 감동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주최한 이번 이벤트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 잘 마쳐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후에도 고객들과 함께 감동을 전하는 새해맞이 나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구랍 16일부터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3’을 실시하며 ▲발달장애 피아니스트 김민수 군의 꿈인 피아노 연주회를 열어주는 응원의 메시지 전하기와 ▲강남역 60개의 특별 대형 풍선을 설치해 고객들이 각자의 소망을 적을 수 있게 한 위시볼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쌍용차 ‘코란도 C’ 10만대 판매 기념 스페셜 모델 출시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가 ‘코란도 C’의 글로벌 판매 10만대 달성을 기념해 상품성을 강화한 스페셜 모델을 출시, 고객 선택의 폭을 더욱 다양화 한다.
쌍용차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코란도 C’ 스페셜 모델은 리미티드(      Limited)와 비트(Beat) 두 가지 모델로 지난 2일부터 전국 영업소에서 본격적으로 계약을 받고 판매에 돌입했다.
      Limited 모델은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본 구성에 수출형 Wing(날개) 엠블럼을 국내 판매 모델 최초로 적용해 개성을 부여하고 ▲EPS(전자식 파워 스티어링휠) ▲ETCS(하이패스 자동 결제 시스템)+ECM(감광식 반사광 조절) 룸미러 ▲전자식 액티브 헤드레스트를 추가해 안전성 및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Beat 모델은 국내 SUV 중 유일한 1등급으로 최고의 연비(복합연비 17.2㎞/ℓ: 도심 16.3㎞/ℓ, 고속도로 18.4㎞/ℓ)를 자랑하는 Chic(M/T) 모델에 편의성과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 수동변속 모델의 고급화를 통해 다양한 소비자 요구를 충족하는 한편 지난 해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M/T 모델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더불어, 기존 Chic와 비교해 ▲인조가죽시트 ▲1&2열 히팅시트 ▲전자동 에어컨 ▲후방 장애물 감지 시스템 ▲루프랙/17”타이어&Alloy 휠/스티어링 휠 리모콘 등이 결합된 ‘Style Package’ ▲오토 라이트 컨트롤 시스템/우적 감지 와이퍼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등 활용도 높은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이유일 쌍용자동차 대표이사는 “글로벌 전략 모델 ‘코란도 C’의 10만대 판매를 기념하고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스페셜 모델을 출시했다”며 “더욱 넓어진 선택의 폭으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범>


BMW 구겐하임 랩, 뉴욕·베를린 이어 뭄바이 진출

BMW 구겐하임 랩이 6년간 진행되는 세계 투어에서 뉴욕과 베를린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세 번째 도시인 인도 뭄바이에 진출한다.
구랍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바우 다지 박사(Dr. Bhau Daji)와 협력해 뭄바이 현지에서 ME=WE라는 주제로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를 일반인에게 공개했다.
개인(ME)과 공동체(WE)의 요구를 모두 부합하도록 기획된 ‘ME=WE 프로그램’은 뭄바이를 비롯해 전세계 도시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주도록 제작됐다.
뭄바이 랩 팀, 현지 프로그램 컨설턴트와 구겐하임 큐레이터가 협력해 시작한 이 랩 프로그램은 2000만 명이 넘는 인구가 사는 메가시티의 공공장소에서 뭄바이커(Mumbaikers)들이 개인과 공동체의 필요의 균형을 맞추는 데 필요한 도전과 기회에 대해 소개했다.
BMW 구겐하임 랩 뭄바이 기간 중 진행되는 프로그램과 이벤트는 수준 높은 전문 지식과 함께 큰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요소로 구성됐다.
미트 인 더 미들(Meet in the Middle) 프로그램은 6가지 주제(교통·공간·주거·환경·투자·참여적 도시 계획)를 가지고 일반인에서부터 주주·풀뿌리 사상가 및 공무원들을 패널 토론과 실사 탐방을 통해 화합의 장으로 인도했다.
브리징(Bridging) 프로그램은 스포츠에서 요리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같은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재미있는 워크샵과 게임을 통해 관계 형성 및 지식 공유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준다. 
 <범>


한국지엠. ‘올 뉴 스타일 2013 스파크’ 출시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세련된 새 외관 디자인·업그레이드된 편의사양과 톡톡 튀는 새로운 외장 컬러 및 스페셜 에디션 디자인을 적용한 ‘올 뉴 스타일(All New Style), 2013 스파크’를 출시해 구랍 7일부터 판매에 나섰다.
탁월한 안전성·개성 넘치는 디자인, 우수한 주행성능을 갖추고 경차급 이상의 제품력으로 전세계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스파크는 2013년형 출시를 맞아 디자인과 외장 컬러 등 외관을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한국지엠 영업·마케팅·A/S부문 안쿠시 오로라(Ankush Arora) 부사장은 “안팎으로 업그레이드된 2013년형 스파크는 고급감을 더한 디자인과 강렬한 인상의 루프 데칼, 그리고 새로운 컬러가 추가 적용된 스페셜 에디션으로 스포티하고 젊은 감각을 더해 개성 있는 젊은 고객층의 반응이 뜨거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새로워진 스파크, 내 스타일 속으로 들어오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7일부터 다양하고 새로운 광고 및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다.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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