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카드배틀 게임 밀리언아서가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액토즈소프트는 8일 모바일카드배틀게임 밀리언아서가 지난 4일 기준 앱스토어 무료 게임 2순위,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하고 구글 최고 매출 5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밀리언아서는 원탁의 기사 아서왕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100만 명의 아서가 엑스칼리버를 획득 할 수 있다는 스토리다.

특히 파이널판타지 시리즈로 알려진 일본의 게임사 스퀘어에닉스가 개발한 밀리언아서는 일본의 라이트노벨 거장 카마치 카즈마를 비롯해 100여 명이 넘는 일러스트레이터와 유명 성유가 제작에 참여해 화려한 비주얼과 직관적 게임 플레이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밀리언아서'의 구글마켓과 앱스토어 한국 동시 출시를 기념해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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