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은 지난 17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정여사’ 코너에 깜짝 출연했다.
특히 이날 이승윤은 탄탄한 근육질을 자랑하며 관객들의 큰 갈채를 받았는데 복근을 보여달라는 정태호의 말에 상의를 들어 올린 것.
하지만 탄탄한 근육과 달리 배는 살로 가득해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승윤 복근 실종에 네티즌들은 “이승윤 복근 실종 안타깝네”, “배 빼고 다 근육이네”, “역시 배는 어쩔 수 없나보다”는 반응이다.
6352seoul@ilyoseoul.co.kr
이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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