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세르비아에서 찍은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1월 영화 ‘더테너-리리코 스핀토’ 촬영차 세르비아를 찾은 차예련의 모습이 19일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 머플러를 두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꾸밈 없는 수수한 모습임에도 완벽한 8등신 몸매가 인상적이다.

차예련 세르비아 일상 화보에 네티즌들은 “차예련 세르비아 간지 오래 됐구나”, “우와 차예련 세르비아 화보네”, “운동화 신었는데 저 정도 각선미”, “영화가 벌써부터 기대된다”는 반응이다.

한편, 차혜련이 등장하는 ‘더테너-리리코 스핀토’는 갑상선 암으로 목소리를 잃었지만 재기에 성공한 성악가 배재철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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