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이 장희빈의 새로운 해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합류한다.

극중 윤유선이 맡은 역할은 장옥정(김태희)의 생명의 은인이자 그녀를 패션디자이너의 길로 이끈 강씨 부인.

강씨부인은 장옥정의 영민함을 발견하고 장현(성동일)으로 부터 옥정을 보호하는 대모 같은 역할이다.
 
윤유선 장옥정 합류와 함께 한 관계자는 “강씨부인은 장옥정의 운명을 결정짓는 키포인트 같은 역할”이라며 “강렬한 등장부터 퇴장까지 극의 또 하나의 중심축을 담당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윤유선 장옥정 합류 소식에 네티즌들은 “윤유선 장옥정 합류 기대된다”, “우와 김태희 윤유선 빨리 보고 싶다”는 반응이다.
 
한편 ‘장옥정’은 시청률 1위 ‘야왕’ 후속으로 4월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6352seoul@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