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모닝사과 장면이 눈길을 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멤버 송지효와 이광수는 아침 일찍 개리의 방을 찾았다. 이 둘이 찾아오자 개리는 “방에 왔는데 손님 대접해야지”라며 사과 깎기를 시작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광수는 “왜 벌써 일어났느냐”고 물었고, 개리는 “일찍 자서 일어났다”며 “원래 모닝사과 먹으러 일찍 일어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리 모닝사과에 네티즌들은 “개리 모닝사과 빵터졌다”, “사과 깍는 모습이 새색시 같다”, “아 나도 개리처럼 모닝사과로 하루를 시작해볼까?”, “개리 너무 귀여움”이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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