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개콘 하차 이유가 공개됐다.

김현숙은 25일 방송된 C채널 최일도의 힐링토크 ‘회복’에 출연해 ‘개콘’ 하차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김현숙은 “첫 방송이 나가고 ‘출산드라’ 캐릭터에 대한 대박예감과 함께 기독교 폄하라는 오해도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또, 개콘 하차 이유에 대해서는 “‘출산드라’라는 캐릭터로 연명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 ‘가장 잘나갈 때!’ 박수칠 때 코너의 막을 본인 스스로 결정해서 내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출산드라라는 캐릭터가 사랑을 받으며 향후 더 오랜 시간 사랑을 받을 수 있었지만 머물고 싶지 않았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항상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고 싶었던 그녀는 8개월의 쉬는 시간을 가지며 배우로 그녀를 알려준 ‘미녀는 괴로워’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현숙 개콘 하차 이유에 대해 “김현숙 개콘 하차 이유 이런 것이었구나”, “아 그래서 갑자기 없어졌구나”, “김현숙 막돼먹은 영애씨로 빵터졌네”, “개콘 하차가 새로운 계기가 된 듯”이라는 반응이다.
6352seoul@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