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사과 머리가 눈길을 끈다.

윤시윤은 지난 25일 방송된 tvN ‘이웃집 꽃미남’에서 ‘사과머리 탐정가’로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시윤은 박신혜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윤시윤의 애교필살 작전이 그려지는 상황에 사과머리까지 감행하는 매력을 선보였다.

윤시윤 사과 머리에 네티즌들은 “윤시윤 사과 머리로 애교 끝판왕 접수”, “깨미커플을 이제 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아쉽다”, “윤시윤 사과 머리 귀엽다”, “윤시윤 박신혜 케미 폭발”이라는 반응이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 은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현대인의 ‘엿보기 심리’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상처를 끌어안고 성 속에 스스로를 가둔 ‘도시형 라푼젤’ 캐릭터인 ‘고독미(박신혜 분)’가 앞집 남자를 몰래 훔쳐보다, ‘스페인 産 천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엔리케 금(윤시윤 분)’에게 발각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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