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정은지 미공개컷이 공개돼 화제다.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제작진이 지난 주 방송에서 편집 되어 공개되지 못한 김범 정은지 미공개컷을 공개했다.

지난 주 방송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5회에서는 오수(조인성 분)가 영(송혜교 분)과 함께 바닷가를 가느라 희선(정은지 분)의 언니이자 자신의 첫사랑인 희주의 기일을 잊어버리는 장면이 방송되었다.

희선과 진성(김범 분)은 수가 제사에는 참석하지 않았어도 언니를 뿌린 곳에 있을 거라 믿었지만 수는 정작 그 곳에도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고 이에 희선이 전화를 걸어 수에게 복수 할 것을 이야기 한다.

방송된 장면에서는 희선이 수에게 전화를 끊는 장면까지만 방송되었지만 실제 촬영은 그 이후 슬퍼하는 희선을 진성이 따뜻하게 안아주는 장면까지 촬영됐다.

하지만 여러 가지 상황들을 고려해 본방에서는 편집하게 되었지만 이날 공개한 김범 정은지 미공개컷을 통해 공개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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