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민 CP 해명 <사진자료 = 뉴시스>

서수민 CP 해명 소식이 화제다.

서수민 CP는 지난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공사창립 40주년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기자간담회에서 편파 섭외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 개그맨들이 40주년 행사에 초대 받지 못한 것에 대해 “포인트를 잘 못 짚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특집은 ‘코미디가 흐른다’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것”이라면서 “KBS 코미디를 만든 원로 코미디언들과 ‘개콘’ 멤버들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는 것에 의의를 둔 것”이라고 전했다.

또 “안영미, 유상무, 유세윤이 타 방송사에 출연한다고 섭외를 안 한 것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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