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어맨 W Summit <사진=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가 프레스티지 플래그십 대형세단 ‘체어맨 W Summit’ 탄생을 기념해 4월 출고 고객에게 출고 기념품 지급, 각종 타깃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차는 ‘뉴체어맨 W’ 전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인 7년/15만km(구동 계통 및 차체/일반 포함)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Summit 7 Years Promise’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출고 고객에게 최고급 와인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V8 5000 모델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전문 상담 직원이 방문해 차량 인수 및 수리 후 차량을 인도하는 ‘Free Pick up & Delivery Service(7년 7회)’ 및 7년(15만km이내) 동안 소모성 부품을 무상 교환해주는 서비스, W Prestige Membersh ip 서비스(골프 4인 그린피, 특급호텔, 종합 건강검진, 뷰티 케어 무료 이용권 중 택일)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뉴체어맨 W’ 및 ‘체어맨 H’를 구매하는 고객의 가족 중 2013년 입학생 및 신입사원, 공무원, 교사, 정부투자기관 임직원, 다자녀(3자녀) 등이 있으면 각각 20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쌍용차는 ‘코란도 C’ 출시 2주년 기념으로 유류비 20만 원을 지원해주고, 여성고객에게는 내비게이션 및 후방카메라, 블랙박스 등의 ‘Lady Safety Package’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코란도 C’ 및 ‘렉스턴 W’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고 120만 원을 보상해 주는 ‘새차 환승 프로그램’과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중고차를 체계적으로 관리 및 판매할 수 있도록 중고차 처리 시스템(우리코넷)에 견적을 제출, 성사될 경우 30만~50만 원을 할인해 준다.

쌍용자동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쌍용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재 구매 대수에 따라 10만~100만 원(기존 체어맨 고객일 경우 120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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