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수원 마이컨벤션에서 열린 2013 미스 경기 선발대회에서 진에 선발된 김지형(가운데), 선 진달래(오른쪽),미 이수연 양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대웅 기자 phot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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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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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수원 마이컨벤션에서 열린 2013 미스 경기 선발대회에서 진에 선발된 김지형(가운데), 선 진달래(오른쪽),미 이수연 양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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