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대통령, 국민대통합·남북평화 임기 중 큰 무리 없이 성취할 것”

임선정 원장.
18대 대통령은 강직하기보다 조리 있게 국정운영 해야 만사형통
박 대통령 임기 중에 임진강의 기적 이루고
한민족의 광명세상 펼쳐갈 민족중흥의 역사 열어 

 

자신의 저서 신의땅’, ‘천년의땅’, ‘약속의땅을 통해 6.15 남북정상 회담, 이산가족 상봉, 16대 노무현 대통령 당선과 옥새 없는 대통령, 2002월드컵 축구 4강 신화 등을 예고 했고, 지난해에는 위성 나로호 실패와 성공을 예언해 주위를 놀라게 했던 심령철학 수리연구가 대한불교대자원 임선정 원장이 정전 60년을 즈음해 남북 분단이 회갑을 맞아 우리 국운이 뒤집혀 천도에서는 평화가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남북평화는 영호남이 화합하는 가운데 이루어진다며 북핵 위기의 종말과 남북 평화의 비밀 등을 비롯해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과 남북문제에 대해 본지에 특별기고 했다. <편집자> 

하늘은 18대 대선에서 를 쓴다고 했다. 물에 비친 달처럼 온 국민들 마음속을 비춘 수월은 임진년 찾아 나선다. 해내고야 말겠다는 신념으로 물에 비추인 환영의 달을 능히 건져 올려 여의주로 쓰는 관음의 화신으로 당선됐다. 관음(觀音)은 세상의 모든 생명의 소리를 다 들어 소망을 이루게 하는 보살이다. 박 대통령은 달이 천강을 비추듯 온 국민에 마음을 비추는 월인천강의 깨달은 자로 홍익 대통령이 될 운명이다.  

그러나 잘 나가는 운수의 혜택은 입고 있지만 사물의 표면만 보고 이면을 보지 못하는 수양이 부족하면 일순간 모든 것을 잃는 수()이다. 상대가 적이 아니라 내안에 적과 호의를 베풀어준 내편이 반감사지 않도록 옳고 그름을 따지지 말고 바다가 천강을 수용하듯 해인(海印)의 깨달음으로 이편저편 없이 관음의 화신으로 세상의 소리를 수용하는 승리자가 18대 옥새의 주인이라고 했다.

18대 당선자는 세상의 모든 소리에 관하여 수용하고 들어주는 사명으로 포용하고 인화하며 받아들이는 신념을 가지면 어떤 역경도 이겨내고 어떤 목적이라도 추구해내는 해인의 홍익 대통령이 된다. 

박 대통령은 해인을 깨달은 자로 음양조화 해원천도 성취하여 대한민국의 새역사를 열 황호가 겸손한 태도로 탄탄한 큰길을 홀로 성의 있게 걸어갈 것이다. 가슴속에 바른 마음으로 흔들리지 아니하여 변함이 없으니 반드시 국정운영도 성공한다. 음양조화란 정치에서는 여당 과 야당 또는 좌파 우파, 보수 진보를 가리킨 말로 조화를 이룬다고 하니 여야가 따로 없고 중도합일을 뜻한다.  

18대 대권은 천양백(兩百)이다. 십승 천양백 인생어인 무인(戊寅) 3.8 대개지운(大開之運)격으로 무인날 태어난 박대통령이 황호(黃虎)를 타고 청와대에 들어가 나라의 대운을 연다고 했다. 하늘의 천도(天道)는 정해져 있다.(2005년 출간된 저서 진자풍술천도’ 3약속의 땅참조) 십승은 10가지 악을 다 이기는 음양조화다. 음양조화란 여당, 야당 또는 좌파, 우파, 보수, 진보를 가리킨 말로 조화를 이룬다고 하니 중도합일을 뜻한다고 했다. 박 대통령의 공약인 국민대통합은 공명정대하게 처신하고 명분있는 국정운영으로 조화롭게 경국해야 한다.

경국은 뜻이 같은 사람을 성역 없이 찾아 비밀 없이 합심협력하면 크게 성공하는 수이다. 취임 후 묘전위복(妙轉爲福) 국민대통합의 새벽을 알리고 대통령 임기 안에 남북평화 국민행복시대의 성업을 성취한다. 박 대통령 운세에 대해 천양백은 천륜인 부모로부터 받은 대천명이다. 그래서 부모의 유훈과 유지를 받들어 새역사 미래창조에 정성을 다해야 한다. 

강력한 정부보다 조화로운 국정운영 나라형통 

우리나라 11번째 대통령은 갱신 흥국 지상으로 묵은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취하니 불굴의 의지로 경국해 발전하는 수이다. 18대 국운도 단비 맞고 자라는 초목과 같이 강한 운수이다. 자부심이 강하고 끈질긴 면이 있어 어떤 정책이라도 세워지면 어떤 장애도 막힘없이 끝까지 밀고 나간다. 그러나 인화에는 특별히 힘을 써야 하는 수이다.

잘 나가는 운수의 혜택을 받고 있지만 사물의 표면만 보고 이면을 보지 못하면 일순간 모든 것을 잃게 되는 수이니 조심해야 한다. 또 호의를 베풀어준 사람에게 뜻하지 않은 반감을 살 수 있으니 옳고 그름을 지나치게 따지지 말아야 한다. 새로운 정책과 조리 있는 대통령으로 조화롭게 경국하면 천양백의 천륜의 음덕으로 어떤 어려움도 이기는 십승으로 성공한다.

양백은 음양의 조화로 모든 악을 이기는 십승이니 이기지 못할 게 없다. 참으로 지난대선은 실로 어려운 일들을 다 이겨내고 옥새를 쥐었다. 그렇게 모든 악을 이기고 옥새를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양백이다. 양백은 태백소백 음양 조화에서 나온 말로 일()과 월()이다. 해와 달이 주야로 밝으니 악귀가 발동하지 못함이다. 음양의 조화이니 여야 지지를 받고 국민통합의 기운으로 승리의 조화를 이뤄낸 것이다.  

그래서 천양백인 형국이다. 천륜의 저력으로 모든 악을 이기고 승리 했으니 천륜의 유훈을 받들고 국가를 한민족 삼일정신 천지인이 하나인 평등 평화 자주정신으로 이끌고 홍익 대통령으로 치세를 펼쳐야 한다. 홍익인간은 해인으로 일체를 깨달은 하나 된 경지로 대인(大人)이라며 능히 이루지 못함이 없는 특별한 기운이 있으니 세상에 널리 이롭게 하는 대통령으로 경국해야 한다.  

박 대통령 전생은 선덕여왕 김구의 후신

“18대 대통령은 하늘이 쓰실 천양백(天兩白) 대권자이자. 해인을 깨달은 홍익대통령이다. 흑사정사 통일대통령 도덕군자 어머니가 동서화합 남북평화를 성취할 전생부터 준비된 대통령이다.” (진자풍술2편 천년의땅 2001년 출판 중에서) 

북한문제 조화롭게 운영해야 하며 북한의 핵 실험의 부담을 안고 있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몫이다. 김정일 핵실험으로 북한은 스스로 대재앙 초래하고 자신의 명()을 단축했다. 김정은의 핵실험은 백두산 정기 끊는 대재앙으로 자연을 파괴하고 환경오염을 시켜서 나라와 국토를 망치는 죄악을 범하고 있다. 백두산 천지는 땅속 깊은 곳에서 솟아오르는 물이 오염되면 금수강산을 폐허로 만드는 한반도 대재앙으로 또 한 번 핵실험을 시도하면 김정은의 명()도 하늘이 거둘 것이다. 남북문제는 인류평화의 문제요, 가장 중요한 국가 흥망이 달려있고 금수강산 국토를 지키는 일로 민족미래가 정해진 일이다. 18대 대통령은 해인의 능력으로 임기 중에 성취한다.
 

▲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유엔군 참전·정전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뉴시스>
청와대 백호의 인왕산 기운도 여성대통령의 힘 서울의 사신사(四神砂)를 보면 주산 북현무의 북악산(白岳山) 남주작 안산인 남산이 있고 좌청룡 낙산(駱山)이고 우백호가 인왕산(仁王山)이다. 서울지세 좌청룡의 낙산지세 보다 백호 인왕산의 기운이 뛰어나서 한양천도 이후 처음으로 여는 인왕의 대통령 역사를 맞이한 것이다.

인왕의 무애 대비의 어진 기운으로 국민 대통합과 남북문제를 시급히 하여 남북 간에 결판을 보면 경제도 평화도 그곳에서 찾아 쓸 수 있고 이념의 모든 갈등도 해소할 수 있는 길이다. 남북평화는 남한의 양()과 북한의 음() 기운이 서로 화합 하는 상으로 이뤄낸다. 남북이 음양 조화로 결합하는 것은 하늘의 천도이다. 음양의 조화로 남남북녀가 결혼하듯 남북평화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남한은 태양으로 북한의 달이 태양의 기운을 받아 빛을 낼 수 있도록 북한을 포용해 내나라, 내국민으로 인정하고 함께 나누고 도와야 우리가 함께 새역사를 창조하며 부국으로 가는 길이다. 대통령 운수(運數)18대는 성공수다. 11번째 용상의 운기로 봐도 갱신흥가지상에 해당돼 깨달은 자의 해원성취로 나라와 국민 민족을 위해 크게 기여할 준비된 대통령이라고 했다.

강직한 대통령보다 조리 있고 조화로운 대통령이 되는 게 이 시대에 바람직하다. 여야 시비보다 나라와 국민의 편에서 해인의 조화로 경국하면 국운이 상승한다. 자신의 일보다 중생의 일을 중히 여겨 그 소망을 모두 들어 주는 관음이 화신한 용이 세상의 고통을 다 들어 해결하는 관음의 권능으로 난중(亂中)에 능력을 발휘할 진자(眞者) 대통령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자비의 화신 도덕군자 어머니인 것이다. 

18대 대권자는 생이지지 학이지지 곤이지지(生而知之 學而知之 困而知之)를 갖춘 천성과 오랜 세월 갈고 닦은 인고와 지성으로 빚어진 세상의 어머니이고 도덕군자이니 나라를 바로 세우고 세상의 소리를 모두 다 듣고 평화롭게 할 관음인 셈이다. 나라는 새역사를 순산할 어머니가 필요한 시기이다. 인류역사가 어머니의 사회에서 시작했듯 새로운 문명의 역사를 순산할 세상의 어머니가 필요할 때, 새 역사의 산고를 어머니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세상의 소리를 들어줄 신성한 어머니 관음이 나라를 구한다. 관음은 물의 상징이기도 하다. 물이 에너지인 해인시대 강과 바다를 잘 지켜야 한다. 안보도 평화도 경제도 과학도 바다에 있다. 4대강 사업도 미진한 것을 보완하여 경제에 기반으로 삼으면 18대 정부에서 더 큰 성공을 거둔다. 물에서 불을 구한다. 임기 중에 무한 동력에너지가 창출 되면 남북한이 잘 살 수 있다. 임기 내 나라경제는 절대 난경이 없다. 

국민대통합 홍익의 해인(海印)시대 

박 대통령은 성곽에 나온 호랑이로 타고난 기량에 뜻을 품고 행하면 성공하는 천운을 겸비했으니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반에 걸친 가치관의 혼돈과 지역 간 갈등, 계층·세대 간 이념대립 및 휴전종식, 남북평화문제 등의 성업을 이룰 통일대통령이다. 

대통령 운수(運數)가 강직한 수이다. 음력 26일 생일 수는 천지인이 합한 수로 천덕지상으로 자연의 은혜와 조상의 음덕을 입고 부모의 유업이나 직위 등을 이어 받아 크게 성공하는 계승수로 인내력과 추진력이 강해 초지일관으로 일을 성사시킨다. 따라서 어떤 어려움도 천성적으로 부여 받은 강하고 건전한 기질로 큰 업적을 이룰 강한 운수로 초반보다 중반 이후 열리는 수이다. 그러나 정신적으로 부드러움이 적어 자신도 모르게 용기를 잃을 수도 있으니 앞으로 나갈 때 용감하게 곤궁에 빠질 때 침착함을 잃지 않고 진퇴에 호흡을 잃지 않으면 성공한다. 

강직한 대통령보다 조리 있고 조화로운 대통령이 되는 게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여야 시비보다 나라와 국민의 편에서 통치하면 국운이 상승한다. 대통령 재임기간 중 독선과 자부심이 강하면 안 된다. 겸손과 정성이 많이 요구되는 수이다. 이익에만 치우쳐 예의를 잃으면 손해가 크다. 여야가 조화로움을 잃지 않아야 국정에 기여하는 것이다. 이제는 좌파, 우파, 진보, 보수의 대립정치는 끝내고 국민통합에 힘을 모아야 한다. 일시에 풀리는 성급한 기대는 자연이치상 맞지 않다. 경제로 논란이 예상되지만 인력으로 되는 게 아니다. 시간순리에 따라 물 흐르듯 풀리고 상승한다. 

정권을 재창출한 새누리당은 땅위에 나타난 여섯용이 하늘에 오르는 상이다. 겸손과 근면하면 그 덕에 영향이 널리 퍼진다. 훌륭한 군주와 국민의 신임받기에 적당하다. 북한은 남쪽 성군을 기다리는 상으로 호랑이 꼬리를 밟은 격이다. 밝음이 침몰된 지 오래된 상이다. 이제 크게 축척할 힘을 내어 단호하게 남쪽을 정벌하여 암흑의 원흉을 처단하리라 할 것이다. 그러나 비록 정의에 행사일 지라도 성급히 서둘면 안 된다. 표면에는 밝고 화려해도 이면에 어둠이 깃들어 걱정, 분규, 비밀이 숨겨있고 오래전부터 해오던 분쟁을 결말지어야 할 수()이다. 이는 호랑이 꼬리를 밟는 것과 같은 마음으로 잘못을 범할까 스스로 두려워하면 마침내 편안하다. 옛 군주는 이 괘상을 보고 상하귀천 신분제도를 밝히고 예의를 지키고 질서관념을 심어 인민의 마음을 안정시킨다고 했다. 

한반도 전쟁 기운 대신한 촛불바다 

선인들도 비기나 비결을 통해 갑신을유 병란으로 우리나라는 불바다가 된다고 했다. 여기저기서 전쟁을 논하고 있으나 필자 영성으로는 전쟁은 20019월 이후 그 기운이 쇄하고 있다. 한국은 남북청홍의 도수를 맞추어야 평화가 온다고 했으니 2002년 월드컵당시 붉은 악마들이 전쟁의 귀신을 몰아내고 두 소녀의 피흘림으로 불바다를 이룬 촛불들의 비밀, 그것이 우리나라 전쟁의 악귀들을 몰아내고 있는 것이라면 2004년에도 다시한번 붉은 악마들의 잔치와 촛불바다로 전쟁의 불바다를 대신한 천도라 했다.  

소고기 광우병 촛불시위는 한민족 복호기동(伏虎起動) 위한 우성재야(牛聲在野) 

대한민국 전역에 벌어지는 촛불 시위는 칠흑같이 어두운 밤을 지나 날이 밝아오려는 때 모든 어두운 것을 몰아내는 현상으로 황백전환 운에 백의 금기운을 몰아내는 화극금하고 화생토하여 중앙 황토의 역사를 여는 현상이라고 했다. 들에서 소울음 소리가 난뒤 복호기동 엎드려 있던 호랑이가 일어 난다는 것은 호랑이는 한민족의 상징으로 한민족이 일어나 기동 하기 위한 준비요 소고기 광우병의 촛불시위는 우리국민이 스스로 깨어 우리민족의 일어남을 세계에 포효하는 역사이다.

촛불시위는 정부를 향한 민심도 있지만 세계를 향한 한민족의 정신이 동녘의 태양과 촛불이 2() 7() 되어 불로써 세상 모든 사악함을 몰아내고 한민족 광명개천(光明開天)으로 해인시대(海印時代)를 열고 인터넷세상의 종주국임을 역사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묘전위복(妙轉爲福)으로 미순이-효순이 촛불역사와 붉은악마의 불바다 역사가 병난(兵難)인 전쟁의 악귀를 몰아내는 천도(天道)역사요 광우병시위 촛불바다는 병난(病難)인 질병의 악귀를 막아내는 역사 였음을 상기했다.  

한민족 남북통일 이루려면 동서가 먼저 화합해야 

남북평화는 지구촌의 평화이며 민족중흥이다. 양백십승 터의 비보를 마칠 때 이루어지므로 한시가 급하다. 국민도 정부도 이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 십승의 비밀을 통해 통일을 이루어야하고 남북통일을 이루려면 동서(영호남)가 먼저 화합을 이루어야 한다. 그 후에 남북평화를 이뤄가면서 동서화합에 힘써야 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지구촌의 평화를 위해 하늘은 먼저 동서로 갈라져 있던 동독과 서독을 통일시키고 남북으로 갈라져있는 한국이 통일하면 음과 양이 합일하여 십승을 이루는 것이다. 이러한 화합과 평화의 사명을 갖는 이가 21세기 우리나라를 크게 이끌 지도자이다.

혼미한 국내외 정세와 북한 핵문제로 인한 화근 처방법, 전쟁으로 인한 질병난 등 모든 악을 이기는 십승의 비밀과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은 우리나라 천년의 번영을 위한 천도라고 할 수 있다. 세종시 행정수도는 궁기혈(弓基穴)인 양백십승 비보와 대해혈(大海穴)이다. 이로써 한민족이 광명세상을 펼쳐갈 민족중흥의 역사가 열린다. 이제 세계화 시대에 한반도는 좌청룡 우백호 전()주작 후()현무를 잘 갖추고 있는 세계 속의 명당이 될 것이다. 우리 민족은 하늘의 종이 아닌 천손민(天孫民)’으로 신의 민족이고 혼의 민족이기 때문에 이제 잠자는 혼을 일깨우고 우리의 얼을 되찾아 참 정신으로 살아가야 할 때가 도래했다.

과학보다 정신문화가 먼저 일어나고 경제, 정치, 과학을 이끌어가는 지도자를 만들어 21세기를 빛으로 길을 여는 ‘해인시대’로써 세계의 주역이 될 것이다. 동서의 대도가 통합돼 새로운 차원의 가치관과 문화가 우리나라에서 창출되고 완성된다. 새로운 바람이 세계를 휩쓸게 되며 무한동력이 한국에서 나와 세계 에너지를 책임지게 되는 때에 자연히 환경문제도 해결될 것이다.

개성공단 北변화 쉽지 않을 것

개성공단은 우뢰와 번개가 함께 오는 상으로 막을 두껍게 둘러치니 밤중같이 어둡다. 대낮에도 작은 별이 보이는 것 같다. 그러한 상황 속에서 무슨 큰일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오른팔이 꺾였으니 마침내 쓰일 수 없다. 그러나 세상이 알아주지 않을 뿐 허물은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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