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옵션세팅 전문 프랜차이즈인 덱스크루가 지난 12일 인천 연수서비스(20호점)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했다.

인천 연수서비스는 영업권내에 송도신도시, 공항신도시 등 인천 신시가지를 인접하고 있는 주거지역에 위치해있다.

또 중고자동차 수출단지가 인접해 있어 자동차 수출입 바이어와의 연계를 통한 비즈니스가 용이하다.

서태진 덱스크루 연수점 대표는 “자동차를 좀더 편안하고 개성있게 만들고 싶지만 튜닝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편안한 쉼터이자 놀이터가 될 수 있는 매장을 열고 싶었다”며 “튜닝의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해 여성과 어린이도 편히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하는 덱스크루의 경영방침에 매료돼 가맹점을 열게 됐다. 방문하는 고객에게 편히 쉴 수 있는 휴식처 같은 커스텀 매장으로 운영해 나만의 자동차를 갖고 싶은 분들에게 안전과 개성을 충족하는 만족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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