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마케팅 기능 매출 향상에 기여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매출 확인

SK텔레콤(대표이사 하성민)은 자사의 소상공인 스마트 매장운영 솔루션인 ‘마이샵’의 기능을 대폭 강화한 ‘마이샵 데스크’(myshop Desk:www.sktmyshop.com)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마이샵’은 SK텔레콤이 프랜차이즈 및 소상공인의 경영활성화를 위해 매장운영의 필수 요소인 판매, 고객관리, 마케팅, 경영 등 서비스들을 하나로 묶어 제공하는 스마트 매장운영 솔루션이다.

지난해 7월 출시된 이래 골프존, 코코호도 등 프랜차이즈는 물론 중곡시장, 신기시장 같은 전통시장 등에서 실질적 매출 증대 효과를 이끌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마이샵 데스크’의 가장 큰 특징은 확장성과 이동성을 강화해 실제 영업 현장에서의 활용폭을 넓혔다는 점이다.

먼저 통신기술을 활용, 기존 셋탑박스를 중심으로 태블릿PC, 이동형 주문기, 주방용 프린터 등 여러 주변장치를 연결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동형 주문기를 활용할 경우 고객의 테이블에서 직접 주문이 가능해짐에 따라 높은 고객 만족도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원성식 SK텔레콤 솔루션사업본부장은 “이번 ‘마이샵 데스크’ 출시가 매장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SK텔레콤은 앞선 ICT기술을 바탕으로 ‘마이샵’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발전 노력을 기울여 중소상공인들의 성공을 통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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