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경북 김기원 기자] 문화재청은 경북 봉화군 춘양면 의양리에 있는 만산고택(晩山古宅)을 국가지정문화재의 하나인 중요민속문화재로 지정 예고했다.

봉화 만산고택은 조선 말기 문신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와 중추원 의관(中樞院 議官)을 지내고 만년에는 도산서원장을 역임한 만산 강용(1846~1934) 선생이 1878년 건립한 집이다.

kkw53@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