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사장 이삼웅)는 지난달 22일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W호텔 비스타홀에서 ‘올 뉴 쏘울(All New Soul)’ 신차발표회를 갖고 판매에 돌입했다.
‘올 뉴 쏘울’은 2008년 ‘쏘울’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인다. 개성적인 스타일과 첨단 이미지를 결합, ‘보여주고, 타보고 싶은 편안한 차’로 새롭게 탄생했다.
기아차 디자인의 우수성을 알리며 기아차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쏘울은 이번 ‘올 뉴 쏘울’을 계기로 기아차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가치를 담은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게 될 전망이다.
이삼웅 기아차 사장은 이 날 인사말을 통해 “1세대 쏘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디자인 경영을 시행한 기아자동차는 브랜드 가치 면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올 뉴 쏘울은 기아자동차의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상징적으로 담고 있는 만큼 기아차의 아이코닉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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