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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가 29일 밤 10시 첫 방송됐다.

'꽃보다 할배'의 후속편인 '꽃보다 누나'는 탤런트 윤여정(66), 김자옥(62), 이미연(42), 김희애(46), 이승기(26)가 출연했다.
 
'꽃보다 할배'를 연출한 나영석(37) PD는 이번에도 함께했다. 탤런트 이순재(78), 신구(77), 박근형(73), 백일섭(69), 이서진(42)이 출연했던 '꽃보다 할배'는 평균 시청률이 4.1%까지 달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꽃보다' 시리즈는 연예인의 해외 배낭여행 현장을 담은 버라이어티쇼다.
 
한편, 이 시간대의 기존 프로그램인 '퍼펙트싱어 VS'는 시간대를 옮긴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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