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주식회사(세르지오 호샤)가 알페온(Alpheon) 고객을 대상으로 윤종신·김예림과 함께하는 ‘제 2회 알페온 토크(TALK) 콘서트’를 한강 시민공원에 위치한 선상 레스토랑 프라디아(Fradia)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선 가수 윤종신의 알페온 고객 사연소개 및 신청곡 연주, 경품증정, 가수 김예림의 미니 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마크 코모 한국지엠 부사장은 이 자리에서 “알페온은 한국지엠을 대표하는 중요한 모델”이라며 “한국지엠은 앞으로도 알페온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고객 케어를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윤종신·김예림과 함께 하는 알페온 토크 콘서트’는 2013년 알페온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마지막 행사로 앞서 스타일 컨설팅, 힐링 캠프, 골프 대회가 열린 바 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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